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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매개체에서 브로커..브로커...하죠

갑자기 브로커가 정확히 어떤 뜻인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브로커에 대해 알아볼겸 포스트 해 봅니다.

검색엔진에 "브로커"라고 검색하니 방대한 양이 검색되네요...
쭉 읽어보면 업종별 브로커가 하는일이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브로커 [broker] 는 특정상인에 종속되지않고
공급과 수요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직업입니다.

공금과 수요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직업이라... 딜러와
비슷한 직업으로 생각되는데요 딜러와 브로커의 차이점을
보면... 먼저 딜러 [dealer] 란 유통 단계에서 상품의 매입
재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브로커와 딜러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딜러는 자기가 상품을 사서 재판매를 하는 사람이고
브로커는 상품을 대신 판매해 수수료를 받는 사람입니다.
중개회사로 불리는 많은 회사들이 브로커와 딜러의 역할을 겸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업종별로 브로커의 하는일이 다르다고 했는데요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종류는

어음 브로커
어음할인시장이 발달되어 있는 영국 ·미국 등지에서는 은행의 어음할인이 원칙적으로 할인시장에서 중개업자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어음의 할인업무는 은행 ·어음 브로커(bill broker) ·할인상사(discount house) 등에 의해 영위된다
다시말해 어음브로커란 은행·어음인수업자 또는 금융기관과 상인 사이에서 어음의 매매나 중개를 하는
사람입니다.

외환 브로커
외국환은행과 외국환은행 또는 외국환은행과 고객과의 거래에 개재하여 외국환거래의 중개를 전업으로 하는 자를 말합니다.

증권 브로커
위탁매매, 즉 고객의 주문을 받아 유가증권의 매매를 행하는 업자를 말하며 딜러가 자기매매를 통한 유가증권매매익을 수입원으로 하는 데 반해, 브로커는 위탁수수료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비교적 안정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자면...보험 브로커, 선박 브로커, 세관 브로커 등등등...거래가 이루어지는 많은
분야에 브로커란 정상적인 직업이 있네요.. 위 세가지만 보아도 어느분야던 브로커란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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