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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다가 LG구본무회장 돌아가시고 최근에 상속세를 납부한 모양이에요.전체 1조가까운 금액이라 최고 기록이라고 하네요.


역시 LG구본무 회장 답습니다.사회지도층의 모습을 계속 보여오신 분이다보니..마지막 까지도 저희 같은 범인의 존경을 받으시는거 같아요.


오늘은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조금 더 예리하게 보고 싶어서요.조금더 파악하고 조금더 좋은 조건을 찾는거지요.


현재 기준 아파트담보대출 선순위 시중은행 금리 기준으로 (신용개인 반영제외) 3%중반으로 보시면되겠어요.

보험사 4%초반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축은행도 4%후반에서 ~5%후반까지 가능하구요.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의 경우에는 제가 경험한 바로는 현재 지역에 마다 다른 적용법이 산재해있다보니..조금은 복잡합니다.


다만..기준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순 선순위 60%이상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후순위로 추가 사용하는 경험치로는 11월 초 기준 연 10%~특판금리 적용하는 곳이 가장싸구요.


다만..한도 가 늘어나면 연 11%에서 15%정도를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너무 가감없이 다소 높아 보일수 있는 금리이지만..이부분은 선순위 60%를 쓰고 있다는 가정하에 추가융자에 대한 저축은행이나 소비자금융기준의 금리입니다.


반대로 현재 선순위로 시세 70%~80%를 사용하고 계신 상태에서 추가융자를 쓴다고 하면 금리는 18%이상의 고금리로 사용한다고 보시면 경험상 맞을거같습니다.


현재 아파트가격이 주춤하고 서로 눈치를 보면서 다소 호가가 높았던 아파트매도호가에서 가끔 급매물이 나오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워낙 급등했던 부분에서 일부 내려온거라 의미가 커 보이지는 않지만..매수호가는 여전히 기다리는 모습이라..일반적으로 새로운 정책을 쓰고 나면..3개월간 답보 및 힘겨루기를 해왔던것을 보면


내년까지는 이분위기 지속될거 같구요.다만..연말 분양시장의 향배가 이부분에 영향을 미칠거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분양가대비 경쟁률과 분양가 흐름이 앞으로의 아파트가격 동향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담기기 때문에

아파트 미래 가격 방향을 알수 있다는 거지요.


하반기 고금리 대환 및 리스트럭쳐링(부채 재조정)에 많이 신경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금리가 내년초에는 많이 변동이 될거같구..지금도 고정금리가 자꾸 없어지는 상황에서 고정금리로 융자를 못 진행하면 변동금리는 금리 변동을 그대로 받는 경향이 있어서 또하나의 변수가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이런 저런 점 참고하시어 조금더 세심하게 보고 조금더 좋은 조건으로..좋은 조건이라는 뜻은 지금도 포함이지만 변화기에는 변화방향에 대응하는 (변동금리보다는 지금은 고정금리를 선택한다는 등) 부분이 더 중요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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