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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담보로 대출 받는 이유는 우선은 신용대비 융자 금액이 큰 경우입니다. 그리고 기타 여러 이유가 있지만.일반적으로 보면 신용을 보완하는 의미의 담보를 아파트로 즉 가장 안전한 자산중 하나인 의미가 아파트라 하겠네요.

 

한도는 아마 아파트시세의 120%까지가 가장 큰 한도라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 담보융자 성격은 시세100%까지이고 여기에 20%정도의 신용이 더한것으로 보면되겠습니다.

 

그럼 아파트 금리 가장 낮은 융자는 무엇일까요? 물론 특판이나 특수한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분이 사용할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보면

 

 

곧 시작하는 안심전환대출로 보입니다. 금리 연 1%대로 9.16일 부터 사용예상이 가능할거 같은데요..부부합산소득이 8500만원 이하이고 1주택자여야 가능하다. 단 신혼부부, 2자녀 이상 가구는 부부합산소득 1억원 이하를 적용, 대상 주택가격은 시가 9억원 이하, 기존 대출 범위 내에서 최대 5억원 한도,LTV 70%,DTI 60%를 적용하니 만큼 좋은 조건이지요.

 

그리고 3%대 은행상품.적격대출.보금자리론.U보금자리론.더나은보금자리론 같은 주택금융공사의 2%대 상품에서 3%초반의 은행 대출 상품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럼 금리측면에서 선순위가 아닌 후순위 면서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어디일까요? 은행이지만 일반적으로 은행은 후순위 또는 2순위를 취급하지 않다 보니..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소비자금융 즉 3금융에서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무엇일까요? 24%금리 상품입니다. 금리가 높다고 모두 않좋은건 아닌게..실제 24%금리로 라도 필요한 입장도 있고 한도가 아파트시세보다도 더 필요하기도 한 경우가 있기때문에 금리 24% 상품이 가장 높은 금리 상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조건은 아무래도 느슨할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요즈음은 2금융권이나 보험사도 결국은 국가 규제 대출 정책에 맞추어 움직이기때문에 한도나 조건에 있어 신용등급수준에 따른 되고 안되고 정도는 있지만..LTV  DTI조건은 같은 룰이 적용되기 때문에 사업자이면서 한도가 85%넘게 필요한 경우 외에는 그리 한도 차이가 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금리에서 차이가 신용등급.직업.소득.한도에 따라 차이나는 부분정도로 이해하면될거같습니다.

 

그리고 금리가 생각보다 차이가 기관별 많이 난다는 것도 한도가 일정이상 안된다는 측면에서는 금리 비교도 매우 중요하고 차이부분이 난다는 것도 확인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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