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0년이 윤년이면서 윤달이 있는 해이다 보니 문의중 많은 분들이 묘지이장에 대해 여쭙더라구요.

묘지이장을 확인하거나 물어볼만한 곳이 별로 없는 것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집안에 어른분중에 이런 택일이나 관혼상제에 아주 밝으신 분이한분씩 있게 마련이었는데..요즘은 대가족형태만 남아있지 교류가 예전보다 적어진것도 그렇고,,또 세상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는 탓하기는 미안하기도 하지만.좀처럼 이런부분에 신경 쓰시기도 쉽지 않아진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일과는 다르게 돌아가신 분들을 잘 모시고 싶고 살아가는 가족들과 친지들이 편안하게 삶을 영위하는데 조금이라도 좋은 쪽으로 일들을 이끌려는 마음은 한가지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전통적으로 귀신도 모른다는 윤달/윤년이다보니..많은 분들이 묘지 이장을 위해서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는 정도는 들어서 알고 계신거같아요.

 

조금 더 옛날 어른들 말처럼 쓴다면..(요즘 젊은 분들은 이런 문구를 조금 식상하게 생각하기도 하지만..그러면서 뱀파이어나 드라큐라.좀비 영화를 즐겨하는 것도 아이러니 하기도 하더라구요^^) 윤달/윤년에는 하늘과 땅을 관리하던 신들이 사람이 사는 세계를 감시하는 일을 쉬어가는 달이라고 하였지요..즉 귀신도 이달은 쉰다는 기간이 윤달/윤년이라 합니다.

아마 잘 모르는 세계의 일이다보니 많은 후손들이 이런 감시의 시기와 햬를 당하는 시기를 피해서 윤달/윤년에 이장을 하던 장묘문화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농경사회에서 음력달을 쓰던시기에 아마 평년보다 달이 한달 더 있는 시기에 집안의 중요한 일을 했던게 아니었나 단순 추측은 해보지만..이유야 여러가지였겠지 않나 싶어요..지금 보면 과학적인 조상들이 었지만..표현은 단순하게 했던 것들이 많잖어요(귀신이 잡아간다는둥의^^) ..지혜로왔던 우리 조상들의 관습에는 많은 이유가 있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하긴 그러면 안되는데..아이들이 워낙 말을 잘 안들을때..뱀이 나온다는둥..복달아난다는 둥의 금기되는 일들을 아예 사전에 막아버리는 말을 하기도 하잖어요^^ 아마 그런의미의 전례되어온 말 말 말들이 많았던거 같아요..사실은 다 이유는 있는경우가 많았는데 말이지요.

 

현대에 와서는 빠른 바쁜 생활속도와 농경사회의 음력달력보다는 양력달력을 쓰다보니..원하시는 시기를 따로 계획해서 개장 또는 이장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준비할것들과 서류.절차에 대해 미리 짚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편하게 홍천수목장에 방문 또는 전문 상담사와 전화 상담을 통해 정확한 현재 묘의 위치/그리고 관계/개장/이장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얘기하고 상담합니다.

일이 진행되는 절차는 간단히 4단계로 나누어 설명드리면..진행전 신고와 화장 그리고 수목장 안장인데 다음과 같습니다.

1.분묘가 자리잡고 있는 읍/면/동사무소에 분묘개정 신고와 개장전에 화장장을 예약하는게 우선입니다.

2.분묘 또는 파묘를 진행하는 일정에 묘지 개장 및 이장.유골수습후 화장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3.화장장에서 음.면.동사무소에서 발급한 개장신고필증을 제출하고 화장을 하면 화장증명서 발급 및 분골인수가 가능합니다

4.수목장으로 모신후 안장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화장이 필요없는 상황에서의 질문도 많이 주신데요..이런경우 화장을 진행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보통 전통예 또는 종교적 예를 갗추어 이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추가 상담이 필요한경우 확인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개장신고를 위한 필요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묘지사진(근거리 원거리 각1부이상)/제적등본(또는 호적등본)/고인과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신분증/개장신고서작성(읍.명.동사무소에 양식있음)/망자기준 배우자.자녀.부모가 아닌 경우 위임장(인감증명서첨부) 입니다.

 

 

이렇게 준비하셔서 개장신고필증을 수령하시고 미리 예약하신 화장장에서 화장후 수령하신 화장증명서를 홍천수목장에제출하시면서 안치하시면됩니다.

홍천수목장은 서울과 수도권 .경기도.강원도 홍천.춘천.원주.횡성 근처에 계신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자연공원에 수목장과 납골당 시설이 같이 있는 곳으로 접근 시간이 용이하고 근처 팔봉산유원지와 대명비발디파크등 자연 휴양지와 리조트가 위치한 곳으로 가족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자연공원안에 수목장이 위치한 장점을 가진 곳입니다.

풍수지리적으로 좌청룡 우백호의 입지와 앞에 호수로 물이 흐르는 점까지 최고의 명당자리로 유명한 곳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홍천수목장은 보건복지부가 권고 하고 있는 자연치화적인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공익법인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산림훼손과 비용및 사후관리비용이 비싼 매장묘가 토지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자연의 생태계에도 영향을 주다보니 앞으로 더욱 자리잡을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곳입니다.

아시다시피 현대에 문화가 바뀌면서 사후관리가 안되는 주인이 없는 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자연으로의 회귀운동과 친환경적인 부분 그리고 사후관리도 공익법인에서 철저히 관리하는 장점을 통해 조상을 예를 다해 모시고자 하는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공동묘방식의 장지가 아닌 ..자연공원으로 구성된 배산임수의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전체를 공원화하여 가족들이 방문하는데 있어 더욱 편안한 곳입니다.

공익법인의 장점이 많은곳으로 다른 형태의 장묘를 운영하는 곳이나 수목장에 비해서도 비용이 저렴하고 (부담없는 비용) 사후관리가 안전하다는 부분도 있습니다.가족같은 관리인분들이 상시 거주하고 있고 연중 364일 깨끗하게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설 영리법인이 운영하는 곳의 2배기간을 안치기간 기본으로 합니다)

시설전체가 아름답게 조성되어있고 자연 그 자체로 있는 곳이다보니 추모객이 자연공원에 편안함을 가지고 휴양림에 온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분양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현장답사를 하시고 진행하시면 더욱더 좋겠습니다.고객에 따라 선호도 다르고 답사를 통해 계획과 선정하실 위치와 종류를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그 누군가 삶의 소중한 분이 떠나신 자리는 항상 클수 밖에 없습니다. 유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는 곳으로 자리잡은 곳으로 공익법인에서 관리하는 이지역 유일한 정식 허가 받은 홍천수목장에 문의주시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