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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들에게 회사운영에 필요한 부족한 자금을 채우려면 대출이나 투자를 생각합니다.
대출과 투자는 어떻해 다를까요?

개인마다 생각하는 차이가 크겠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을 간단하게 올려 봅니다.
개인사업자들에게 대출은 회사의 자격 요건을 충족 시켜 회사의 이름으로 대출을 받았다기 보다는 회사와는 별도로 사업자 개인의 신용이나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겠죠 법인이 되고 주식회사에 상장이 되어 채권이나 주식으로 자금을 불리는 방법은 개인 사업자들에겐 무리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사업자가 대출을 받으면 회사와는 상관없이 개인에게 그 책임이 있는 것이므로 개인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회사의 존폐와는 상관 없습니다.
회사가 잘 운영되어 성공에 길을 가고 있다면 투자를 받은 회사보다 대출을 받은 회사가 사업자 입장에선 더 이익일 것 입니다. 매달 정해진 이자만 내기 때문이지요  
투자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투자는 개인이 특정 개인에게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어떤 목적에 투자하게 되므로 예를 들자면 어떤 사업자가 "이런저런 아이템으로 회사를 설립해 어느정도 수익에 자신이 있다" 등에 투자 목적을 제시하면 투자자는 그 목적을 잘 분석해 투자하게 됩니다. 그렇해 되면 여러가지 법적 절차를 통해 동업아닌 동업이 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대출과는 다르게 회사의 존폐와 상관이 깊어 집니다. 투자 목적이 회사였기 때문에
회사가 망하면 투자자도 같이 손해를 보게 되는 것 이지요
개인사업자 입장에선 돈을 빌리고 이자를 주는 입장이 아닌 하나의 파트너를 얻는 것이라 생각하면 돼기에 성공하면 같이 성공하고 망하면 같이 망하게 됩니다.
회사가 잘 운영되어 성공에 길을 가고 있다면 대출을 받아 운영하는 것 보다 더 큰 금액을 투자자에게 줘야 합니다. 물론 계약이 어떻해 됬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은행권 대출이자 보다는 투자자들이 제시하는 조건이 더 클 것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이죠 
이렇해 보면 개인사업자들은 투자를 받아 운영하는 것 보다 대출이 더 장점이 많아 보일수도 있지만 월 수입이 적었을때의 사업자의 이자 부담감(대출금은 회사가 없어져도 개인에게 계속 남아 있습니다. 투자금은 회사가 없어지면 같이 없어집니다.) 및 잘 됐을 경우 회사의 확장을 생각한다면 투자를 받는것이 더 좋은 방법 입니다.
대출 과 투자 서로 장단점이 다 있기 때문에 사업을 계획하시거나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 중 자금이 필요하신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할 것 입니다.
위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쓰다보니 정신 없이 썼네요^^
의견이 다르신 분들은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은 수정하고 서로 발전적인 관계가 됐으면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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