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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CI보험이란

온라인 도우미 2012. 12. 27. 15:49

종신보험이란

종신보험에 대해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체로 다음의 두가지 반응으로 나뉩니다.

첫째는 가장의 경우 만일에 본인 사후에 가족들을 위해서 많은 사망 보장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고

둘째는 내가 죽고나서 나오는 보험금에 큰 의미를 못느끼신다는 분입니다.

 

 

최근에는 두번째 경우의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개인수명 연장에 따라 사망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 남아 있고

따라서 정년 이후 노후빈곤이 사회문제로 부각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보험회사에서 가입고객들의 평균 사망 시기를 매 3년 마다 조사하는데 매 조사시

마다 3~5년씩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회에 살면서 노후에 아프기 까지

한다면 경제적 부담은 더 커질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겠죠... 따라서 일할 수 있는

시간에 열심히 납부했던 보험료를 사망 후에나 지급받는 종신보험에 대해 세대가 젊을 수록

그 필요성이 줄어 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애써 마련 중인 나의 투자자산 및 은퇴자산을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방치한다는 것은 너무 무모하죠~

 

 

자산형성 과정 중 예상치 못한 질병 및 재해를 만났을 경우 보험이 아니면 지금까지

생성한 자산들의 대분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30세 동갑내기 친구 A와 B의 경우를 보면

A의 경우 100만원씩 3년을 저축을 하고 B는 90만원을 저축하고 10만원을 보험에 투자 하였습니다.

3년 뒤에 모인 돈을 계산해 보면 A의 경우 3600만원 B의 경우 3240만원이 됩니다.

표면적으로는 A가 더 많은 자산을 형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만일 이 두 사람이 3년 뒤 위암이 발병했다는 가정을 해보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A의 경우, 자신이 애써 모은 3600만원을 모두 소진해도 병의 치료비를 충당할 수 없지만

B의 경우, 10만원의 보험료를 어떤 보험에 어떻게 잘 가입했느냐에 따라 실손의료비보험에서

대략 4000만원 가량, 생명보험에서 6000정도 도합 1억원 가량의 치료비를 마련하고 자신이 3년간

저축한 3240만원도 지킬 수 있습니다.

 

 

위 예를 보면 A보다 B가 더 부자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보험은 이렇듯 불의의 사고나 얘기치 못한 질병 혹은 가장의 사망으로 부터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그러면 아직 멀게 느껴지는 사망시기 따라서

생존시의 보장과 혹시 아프지 않고 사망했을 때의 사망보장금을 모두 충족시키는 선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러한 배경에서 탄생하게 된 것이 CI 종신보험입니다.

CI란, Critical Illness의 약자로 중대한 질병을 뜻합니다.

즉 중대한 질병이 확정 되면 기종의 종신보험에서 받을 수 없었던 보장을 추가로 더 받는다는 얘기인데요

 

중대한 질병은 다음과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1. 암 대체로 1기 이상의 암을 대상으로 하고 참고로 갑상선암은 최근, 중대한 질병에서 빠졌습니다.

그외에도 경계성종양, 상피내암, 기타피부암 등은 중대한 질병에 속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은 추후 중대한 질병에서 제외 될 확률이 높습니다

 

2. 뇌출혈 평균 치료비용 2억원으로 발병시 열거하는 중대한 질병 중 경제적 부담이 가장 높은 질병입니다.

 

3. 급성심근경색 열거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은 대한민국 질병 사망 순위 1,2,3위네요

 

4. 3도 이상 화상

 

5. 각종말기 질환 -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 등

 

6. 주요장기이식수술 위와 같이 중대한 질병으로 분류된 질병 확정시

 

 

위와 같이 중대한 질병으로 분류된 질병 확정시

CI 보험은 종신보험과 차별되는 추가의 혜택을 받습니다.

 

첫번째로는 사망보장금의 선지급입니다. 종신보험은 죽어야만 나오는 사망보장금을

중대한 질병 확진 시, 최대 80%까지 선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암의 경우 환자의 10명중 1명이 비용 문제로 치료를 포기한다고 합니다.

물론, 암진단비를 지급받지만 추가로 사망보장금을 선지급받아서 치료비에 보탠다면

더 큰 도움이 되겠죠?

 

 

참고로, 종종 암진단금이 따로 없고 CI진단금으로 이를 대체하는 형태의 보험도 있는데요

이는 가입에 유의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CI진단금이란 발병초기에는 지급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암진단금과 추가로  CI진단금이 함께 있는 보험이 훨씬 안전하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보험료납입면제입니다. 중대한 질병 확정시 추후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가

사망시 까지 전액 면제됩니다. 종신보험의 경우 중대한 암 발생시도 암진단금을 지급받고도

추후로 치료비으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술비, 입원비 등을 보험금으로 청구하고자 하면 매월

보험료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암발병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더 큰 문제가 되겠죠...

예를 들어 가장이 암이 발병했다고 보면, 배우자가 가사, 육아, 간병, 경제활동을 혼자 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 환자의 보험료 납입을 놓치는 경우가 매우 빈번히 발생하며

두달째 납입일을 놓치면 실효가 되고 간이부활절차까지 놓치게 되면 재청약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재청약시에는 고지를 해야 하는데 피보험자가 암환자네요 보험사에서는 거절하게 됩니다.

결국 암환자인데 보험이 없는 경우가 됩니다.

물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예 이지만 실제로 이러한 불행한 경우가 발생하다고 하네요...

 

 

즉 납입면제는 단순히 보험료만 안낸다는 것이 아니고,

부담에서 벗어나서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망해야만 받는 보험 과

사망전에 미리 받고 보험료 납입도 면제 되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보험

두가지 중 가입자 입장에서 후자가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여기까지 "종신보험이란?"을 주제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번 글은 보험비교법인 (주)AFG 의 도움으로 작성하였으며 위에 작성되어있는

종신보험에대해 또는 CI보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아래 문의창에 남겨주세요~

(주)AFG 전문상담사가 정확하고 빠른 도움 드릴 것 입니다.

 

 

참고. (주)AFG를 통한 CI보험은 타보험사와 달리 납입만 면제되는 것이 아니라

보험료 납입면제시 보험료를 대납해주어 해약환급금을 지속적으로 쌓아 준다고 합니다. 

쌓여있는 해약환급금은 중도인출도 가능한 장점이 있으니 타 CI보험에 비해 더욱 큰 장점 이겠네요

 

보험에 관하여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문의툴을 통하여 이번 글에 도움을 준

(주)AFG에 무료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글을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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